터키,두바이 여행

터키여행 [8박10일] - 8/13 한국 출발

애꾸눈 2010. 8. 24. 19:01

사실 여행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7박 9일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히 따지면 8박 10일이다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도착하니~

 

금요일 회사에서 업무를 마치고 칼퇴근을 하여 집에 일찍 온다.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먹고, 미쳐 넣지 못했던 여벌의 옷과 휴대폰, 아이팟등을 배낭에 챙겨넣는다

passport 는 꼭 챙긴다.

청년은 이것만 있어도 어디든 갈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땀이 많이 나서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선다. 별로 기대안했는데 아버지께서 공항리무진 버스정거장 까지 태워주셔서 편히 도착

8시쯤 되니 괜히 긴장이 된다. 금요일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버스는 1시간 채 되지 않아서 공항에 도착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데스크를 찾아 배낭은 수화물로 부치고, 난 보딩패스를 받아 airside 로 일찌감치 들어간다.

사실 여행 출발전에 PP(priority pass) 카드를 만들어서 라운지를 이용해 보고 싶었다.

 

출발 게이트가 탑승동이어서 탑승동으로 이동위해 지하에 있는 지하철 비슷한 열차로 이동했다.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Kal 라운지  어차피 무료이니 만큼  두군데 모두 이용해 보기로 한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고급 서재 느낌의 인테리어다. 밤에 맞는 조명과 부드러운 분위기~

 

 

 

 

 

 

음식도 적당했다. 컵라면도 종류가 2~3가지 되어서 나름 맘에 들었다.

나중에 먹기로 하고 안먹어서 나중에 후회했지만..

대략 간식을 먹고 샤워실을 이용하겠다고 하니 보딩패스를 맡기라고 하는군.

뭘 맡기라고 하는것은 내심 썩 좋지많은 않다.

 

드라이기, 로션, 타월, 샴푸,린스등 시설은 좋다. 전면 유리창에~~

나의 식스팩(?) 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냥 내부 사진만~~

 

 

 

 

이스탄불에서 만날 동생과  게이트 앞에서 봐야해서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서둘로 KAL 라운지로 향했다.

 

 

 

 

 

여긴 너무 밝고 시끄러운 느낌이다. 사람도 훨씬많고, 음식도 종류가 더 적은것 같다.

단지 공항의 비행기들을 볼수 있는 전망은 좋은것 같다~

 

의자는 불편해 보이지만, 앉아보면 편하다.

대략 분위기만 살피고 나온다.

게이트에서 대학다닌다는 동생을 만나서 인사하고 이스탄불을 기약한다~

 

처음 타보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기종. 하늘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기조을 유리창 넘어로 보니

정말 크기는 한것 같다. 비지니스 클래스였다면 맘껏 A380을 누렸겠지만, 그래도 어떠하리~

하늘을 나는 속도는 똑같은것을~

 

 

항공기가 커서그런지 사람들 정말 많다.

이제 탑승하기전 스프라이트 한잔 마시고 탑승줄에 선다~

 

 

드디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