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두바이 여행

터키 여행[8박 10일] 터키 넷째날 8/17 -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애꾸눈 2010. 8. 25. 18:49

터키여행 오늘이 4일쨰다. 출발한 날까지 치면 5일째 ~

이제 여행의 중반~~

 

벌룬투어를 위해 오늘은 굉장히 일찍 일어났다.

사실 4시반쯤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일어나긴 했지만 화장실갔다와서~ 다시 침대에 들어가 잤다

어제 밤에 온 옆침대의 남자분이 중간에 일찍 일어난것 같길래~

주인아저씨가 깨워줄거라고 애기하면서 다시 잠들었는데, 주인아저씨가 급하게 꺠우면서

차왔다고 빨리 가라고 한다~~. 허겁지겁 모자도 없이 DSLR 만 들고 차에 타보니~

아까 화장실 갔을떄 내가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흑 머리도 안깜고, 모자도 안썼는데~

 

봉고차 같은것을 타고 가다 보니 외국인도 여러명 태우다가 드디어 벌룬이 있는곳에 도착

간단하게 터키차와 과자를 먹으며 배고픈 속을 달래본다.

 

 

열기구의 풍선(기구)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아싸.

드디어 내가 타는구나.

벌룬기구에 타니 생각보다 무척좁다.

4번째 탄다는 잉글랜드 아저씨를 만났느데, 엄청높은 상공에서 사진기도 없고, 그냥 시크하게 조용히 있는다.

시크하군~~

 

막상 공중에 뜨니 생각보다 약간 무섭다. 고소공포증인가~~ 한 5분쯤 계속 떠있으니 무서운 느낌은 이제 사라지고

멀러 경이로운 풍경만이 눙에 들어온다. 주위를 둘러보니 여러 벌룬이 같이 떠있다. 대략 50여개 가량 되는듯~

 

 

 

 

 

 

 

 

쉴틈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막찍어도 잘나오니 그냥 쉴틈없이 감탄하며 찍는다.

같이 온 여자분 뒷모습이 우연히 들어왔는데, 느낌있다~ 가을향기라고나 할까~

 

 

 한 30분쯤 지났을까 이제  다들 그냥 조용해 진다.

멍하니 정신중을 놓은것인지, 자연에 감탄한 것인지~ 다들 말이 없다.

  

 

 

 

 

 

 

 

착륙할듯 내려가다가 몇미터 안남기고 다시 상승~하여 얼마간을 공중에 있다가

총 1시간을 넘게 있다가 열기구는 다시 땅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멀리서 트럭이 기구 밑으로 와서 기구와 조인을 하려고 한다.

열기구와 사람타는 바구니모양의 틀이 무거워서 바로 트럭위에 싫으려고 하느데,

벌룬이 트럭위에 가까스러 착지후에 터키아저씨들이 잡아끌고 해서 간신히 벌룬장비가 트럭장비와 딱 맞게 결합이 되는데

이것 또한 재밌는 풍경이다.

 

내려와서 기념으로 샴페인 한잔씩을 주고~ 각자의 이름으로 벌룬 탑승 증명서를 준다.

같이 탄 사람들과 인증샷~